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9 15:39 (금)
백병원 '모바일 홈피' 구축

백병원 '모바일 홈피' 구축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1.08.24 15:22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위터·페이스북으로도 서비스

▲ 한 환자가 스마트폰으로 백병원 진료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서 실시간으로 의료진 정보와 진료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paik.ac.kr/m/)를 가동했다.

백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초기화면에는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부산·상계·일산·해운대 등 5개 백병원을 선택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병원별 의료진·진료 일정·전화번호·병원 길 찾기 등 진료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백병원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백병원 페이스북은 펜 페이지 형식을 통해 건강정보·동영상 강좌·의료사진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개선해야 할 병원 서비스 및 문의 코너를 신설,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한 창구를 마련했다.

백병원 트위터는 1900여명의 팔로워(Follower)가 참여하고 있다. '@paik_hospital'에서 팔로우가 가능하다.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120여명의 팬과 450여명의 친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인제대 백병원으로 검색하거나 http://www.facebook.com/INJEPaikHospital을 방문하면 된다.

강재헌 홍보실장은 "모바일 홈페이지는 병원소식과, 공지사항, 채용정보 등도 함께 제공해 백병원을 이용하는 의료소비자 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일반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SNS를 통해서는 홍보나 마케팅의 활용 용도가 아닌 환자와의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