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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환자안전' 최우선

부산의료원 '환자안전' 최우선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1.10.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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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주간 맞아 포스터·사진·UCC 공모전

▲ 부산의료원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부산의료원 임직원들이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열었다.

부산의료원은 전부서를 대상으로 환자안전과 관련한 포스터·사진·사행시·UCC 동영상을 공모전을 열어 직원들의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동헌 부산의료원장은 "환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결과, 포스터 및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72병동이, 우수상은 61병동과 재활의학과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원무팀과 42병동에게 돌아갔다.

사행시 및 UCC 동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재활치료센터가, 우수상은 62병동과 노인전문병원 2병동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경리팀과 수술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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