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대방동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를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로는 간호부문에 이광미 간호사(카톨릭대 수원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교육부문에 조성자 교사(충남 보령시 외연초등학교), 복지부문에 문숙자 과장(적십자사 송파지구 노인분과장)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원식 이사장은 평생을 사회봉사 정신과 실천을 이룩한 故 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