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본관 3층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김은기 군이 서울대총장상을, 이갑석 군이 서울의대 학장상을, 이상언 군이 서울대병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대 명예교수 대표상은 주경민 군이 수상했으며, 서울대총동창회장상은 이민정 양이, 의대동창회장상은 김경원 군이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장상의 영예는 정경은 양이 안았고, 대한의학회장상은 이선호 군에게 돌아갔다.
재학중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된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학장 봉사상은 안은미·전병준·윤재원·최형진에게 돌아갔다. 학생들이 직접 뽑는 우정상은 김범석·이갑석 군이 수상했으며, 함춘학술상은 조영준·채영광·최형진·한승석·이혜경·정경은·곽수헌·김기갑·정우진에게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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