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복지정책연구원, 11월 5일 창립 3주년 맞아 개최
건강복지정책연구원(원장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창립 3돌을 맞아 11월 5일 '보건의료정책의 새로운 대안 모색'이란 주제로 가톨릭의대 연구원 1002호에서 정책토론회를 연다.건강복지연구원은 우리 나라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복지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창립됐다.
정책토론회는 3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향후 10년의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과제'를 토론한다.먼저 '토론을 위한 과제'에 대한 발표를 이규식 연구원장이 '보건의료정책의 새로운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소주제는 ▲제 1주제: 국민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 2주제: 건강보험제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제 3주제: 의료산업화를 위한 혁신적인 전략이다. 제 1주제에서는 국민건강에 관한 정책이 의료에서 건강관리로 전환돼어야 한다는 점, 제 2주제에서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 새로운 건강보험제도가 모색되어야 한다는 점, 제 3주제에서는 보장성 제고와 의료산업의 병행 발전 등에 대해서 각가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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