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의사상'에 김영균 원장 등 시상...단합과 친목 다져
경기도 부천시의사회는 3일 제6회 '부천시 의사의 날' 기념식을 열고 회원 단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했다.
또 2011년도 의사회 활동에 대한 소개에 이어 회원들의 추천으로 선정하는 '자랑스런 의사상'을 김영균 원장(5050클리닉)에게 수여하는 등 시상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황종대 원장(황종대정형외과의원)의 색소폰, 김세영 원장(김광정소아청소년과의원)의 바이올린, 김영주 원장(김안과의원의)의 피아노 등 회원들의 연주 및 정미선 간호사(이수복신경정신과의원) 등 5명의 밸리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한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부천시장 표창=권은하(여강재활병원장) ▲경기도의사회장 표창=김혜원(세란의원장) ▲자랑스런 의사상=김영균 ▲봉사상=진희정(진희정산부인과의원장) ▲우수동문회=부천시 전남의대동문회(회장 이광현) ▲우수개원의협의회=부천시 내과의사회(회장 홍기용) ▲공로패=김권(서울외과의원장)·진희정 ▲우수직원 표창=최현복(부천시 원미보건소)·박기열(부천시 소사보건소)·장윤희(부천시 오정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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