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1.11.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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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만 있으면 연극 할인은 기본!

 
지난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과 문화 혜택을 위해 공연계도 파격적인 할인 상품을 내 놓으며 수험생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자유’가 생긴 수험생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공연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25일부터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갈매기’를 추천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고전 명작으로 이 연극은 ‘고전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쉽고 재미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1층 객석을 모두 없애고 27m의 파격적인 무대 변신과 배우들의 라이브 악기 연주,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왈츠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듯하다.

연극 ‘갈매기’는 올해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하면 만원에 관람 가능하다. 무려 70% 이상의 할인도 파격적인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연극 ‘갈매기’ 공연 티켓과 수험표를 함께 지참하고 공연장 근처의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신촌점, 홍대점)’에 가면 샐러드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겐 하루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이와 함께 코엑스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홈 러브 코미디 ‘너와 함께라면’은 수험생 본인에 한해 전석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부모 가운데 한명을 동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한편,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12월 9일부터 공연되는 연극 ‘리턴 투 햄릿’도 수험생 본인에 한해 입장료 50% 할인을 해준다. 이 연극은 감독이자 제작자. 작가, 연출가인 장진의 4년만의 대학로 컴백 작품으로 ‘햄릿’의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좌충우돌 분장실의 모습을 그린 코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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