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는 지난 달 24일 제1회 의사회원 친선바둑대회를 전라남도의사회관 특별대국실에서 개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3급 이상의 수준급이 참석한 이날 바둑 대국장의 우승은 담양군의사회 송진천 원장에게로 돌아갔으며 순천시의사회의 정용운 원장이 준우승을, 담양군의사회의 심재면 원장과 광양시의사회 정약성 원장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