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케어스(대표 김창호)가 8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1 스마트 웹
어워드' 건강의료 분야에서 '드림맘 태교 어플'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제정된 '2011 스마트 웹 어워드'는 한해 동안 개발되거나 업데이트 된 모바일 어플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2000명의평가위원단이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행사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차케어스 '드림맘 태교' 어플은 산모가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태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어플로 임신부에게 필요한 산모수첩 기능과 쇼핑기능까지 포함한 임신부 태교 어플 서비스이다.
차케어스 '드림맘 태교'는 과학적인 태교· 신생아 음악을 제공해 태아와 아기 정서에 도움을 주며 청취자의 상황에 맞춰 임신 및 생후 시기별· 감상 시간대 별로 자동선곡기능을 제공해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 된 사운드로 청취가 가능하다.
태아가 3개월이 지나면 아기의 뇌가 제 모습을 갖추게 되고, 4개월이 되면 뇌의 발달이 가장 활발해지는데 이때부터 청각의 기능도 함께 발달해 좋은 태교 음악이 아기의 정서적인 안정과 감성적인 발달, 언어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
차케어스는 '의료 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중심으로 시대에 걸맞은 선진 의료정보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통합의료서비스 개발 및 운영· U-healthcare 서비스· 광고 마케팅 서비스 및 의료상담 및 진료 예약 대행 서비스 등 의료 IT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