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총,2014년 1월까지 충북병원회 이끌어
충청북도병원회는 19일 정기총회를 열어 오창진 청주 효성병원 이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충북병원회는 내년 1월 12일자로 임승운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오창진 이사장을 새 회장에 선출했다.
오창진 차기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14년 1월까지 충청북도병원회를 이끌게 된다. 오 차기 회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한 다음 서울 적십자병원 신경외과 부과장·청주 한국병원 신경외과장· 대전 을지대학병원 외래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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