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현행 의약분업 철폐를 관철시키기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서명운동은 지난 1·27 전국의사 결의대회에서 전국 7만 회원의 이름으로 결의된 것이다.3월 20일 현재 의협이 집계한 서명운동 현황은 총 47만3,319명이 서명했다.전국 시도별 현황에서는 부산 8만2,895명, 경남 5만6,606명으로 다른 지역 보다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협은 빠른 시일내에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