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핵의학과가 `보조기 제작과 영상 향상'이란 주제로 영예의 1등을 수상했으며, 외래간호팀(외래 미진료 환자 관리 개선)과 진단방사선과(MRI 환자 예약부도 방지)가 각각 2, 3등을 차지했다.
김명호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QI 경진대회에서 발표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새로운 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전 부서가 활동에 참여하여 의료의 질 향상과 업무 개선에 박차를 가해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