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명가]이업체를 주목하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디지털 유방촬영장치
디지털 C-arm ZEN 시리즈 및 아날로그 유방촬영장치를 통해 탄탄한 기술력을 검증받은 제노레이는 'DMX-600'이 고품질 저가격을 실현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유방촬영장치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DMX-600은 최신 고해상도 CMOS 디텍터(75 um pixel)를 장착해 미세석회화 병변의 검출이 쉽도록 돼 있으며, 동양여성의 치밀유방진단에 적합한 맘모그래피(Mammography) 전용 디지털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기존 유방촬영장치는 디텍터 사이즈가 18cm x 24cm로 고정돼 유방사이즈가 큰 여성의 경우 한번에 촬영이 불가능해 두 번에 나누어 촬영해야 하므로 중복압박에 따른 환자의 고통증가와 방사선피폭 증가, 영상 진단불편 등 여러 가지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DMX-600은 현재 특허출원중인 멀티포멧기술로 대면적(23cm x 23cm)으로 거의 모든 환자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어 환자의 고통감소, 방사선피폭 감소 및 촬영과 진단의 편리함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수입 장비는 모든 것이 서양 여성에 맞춰져 있는데 반해 제노레이의 DMX-600은 동양여성에 최적화 돼 개발된 장비이므로 국내환경에서는 더욱 적합하다.
현재 국내 의원급 검진센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중인 CR 유방촬영기의 경우, 촬영에 소요되는 방사선량이 필름을 사용하는 장비보다 많아 환자에게 과다한 방사선 피폭이 염려되고 있다.
반면, DMX-600에 사용된 CMOS 디텍터는 고감도의 디텍터로 기존 장비들보다 거의 절반의 방사선량으로 동등한 영상을 얻기 때문에 환자나 사용자의 과다한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또 필름을 사용하는 경우 발생되는 폐기물이 없어지므로 환경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의 유용성과 편리함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나 수 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가격 때문에 의원급 검진센터에서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제노레이의 DMX-600은 기존 고가 장비의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는 대신 현실적으로 검진에 필요한 기능만으로 장비를 최적화 해 기존의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의 가격에서 거품을 제거해 합리적인 가격 제안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장비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노레이는 이미 기존 아날로그 유방촬영장치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기술력(장비의 내구성, 안정성)과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를 검증 받았다.
또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신제품 DMX-600으로 차세대 디지털 시장을 평정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국내의 디지털 엑스레이 전문 기업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레이는 DMX-600을 통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시장에 합류하는데, 벌써부터 해외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E, Hologic, Siemens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주도하는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Screening DR 맘모그래피'라는 슬로건 아래 틈새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날로그 제품들이 많이 판매된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 및 중남미는 DMX-600 판매가 본격화되면 가장 많은 판매가 예상된다.
박병욱 대표는 "2001년 국내 최고의 기술인력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창업한 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이제는 국내외 수 많은 고객들을 보유한 중견 X-ray 업체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더 가치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C-arm의 고급화, 치과 X-ray의 영상혁신 뿐만 아니라 치과 CT, 산업용 X-ray 등의 원할한 보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노레이는 최고의 디지털 X-ray를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수술용 C-arm X-ray, 유방암 검진용 Mammography, 이비인후과 및 치과용 Cone-Beam CT, Digital Panorama System 등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노레이는 수술용 C-arm을 의료기관에 보급하고, 치과용 포터블 X-ray로 진료환경을 개혁해 왔다.
또 직접방식 센서를 장착한 파노라마로 치과영상의 혁신을 이룩한 기술력으로 의료용/치과용 디지털 영상장비의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꾀하고 있다.
10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전문 연구개발·제조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병욱 대표는 2009년 '제1회 성남시 중소기업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3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10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