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위생병원(원장 서광수)이 지난 3일 위생한방병원을 개원, 양·한방 협진체제를 구축했다.개원식에는 김영오 부산서구청장, 조평래 부산시병원회장, 이정중 부산시한방병원협의회장, 안창범 동의대 한방병원장, 남대극 삼육대 총장과 병원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위생병원 내에 개설한 위생한방병원은 신관 2층에 외래진료실을 비롯 6층과 7층에 병동 및 한방요법실, 운동요법실, 피부관리실 등 부속시설을 갖췄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