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심장병원은 심장내과(순환기내과) 4명, 심장소아과 1명, 심장혈관외과 1명 등 3개과 6명의 교수가 심장 관련 각종 질환을 진료한다. 또한 이 곳에서는 외래진료를 비롯하여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운동부하검사, 24시간 심전도검사, 24시간 혈압측정검사, 심장혈관조영술, 부정맥검사,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 부정맥 근치수술, 기립경사도검사 등 심장질환과 관련된 각종 검사와 수술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건양대병원은 심장병원의 개원와 함께 이 분야에 대한 전문화, 특성화를 추구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과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의 심장치료 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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