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지난 2일∼6일까지 '깨끗한 1등 병원, 안전한 1등 병원'을 모토로 한 제3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병원 2층 로비에서 연다.
병원 내 환자안전 의식 고취와 병원 내 환자안전 의식 고취와 'Clean & Safe'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환자안전주간 행사는 매년 4월 첫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환자확인 캠페인,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 환자안전 실천 UCC 제작 및 상영, 손씻기 체험행사, 이동 보조기구 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외래와 병동에서 진행되는 '함께해요 환자확인 캠페인'은 김태완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환자안전 어깨띠를 두르고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환자확인과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로비에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행사'를 통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한편, 환자안전주간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Clean & Safe' 퀴즈대회가 열려 직원들의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포스터 공모 우수작 및 UCC 출품작, Clean Hands Awards 우수부서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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