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4월 21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중증뇌성마비환자를 위한 디스포트(보튤리늄 톡신A) 무료시술'행사를 오전 9시부터 대구파티마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실시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재활의학과는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직성 뇌성마미 환자들의 상지 및 하지, 과도한 침흠림을 보이는 환자자들에게 디스포트(보튤리늄 톡신) 무료시술을 했다.
이번에 무료시술을 받은 13명의 환자들은 시술을 통해 보행 및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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