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
지난달 의료기기 허가 품목 중 '보청기'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4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허가 61건, 제조(수입)허가 276건을 허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올해 4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22건) 보다 2건 증가한 24건(9.1%)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21건)보다 16건이 증가한 37건(76.2%)이 허가됐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지난 달(123건)보다 16건이 증가한 139건이었으며, 수입허가는 지난달(150건)보다 13건이 감소한 137건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보청기(21건), 치과용임플란트(12건), 개인용온열기(8건) 등의 순으로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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