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루브르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 110여점이 6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지난 2006년 이미 한 차례 전시를 가졌던 루브르미술관전은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 이번 전시는 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리스신화를 주제로 작품을 선정한 것이 특징인데 고대 그리스·로마의 회화, 도자기, 조각 등 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며 관람시간은 오전 11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문의 : 02-325-10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