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릴 천상의 하모니…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40주년 내한공연
가슴을 울릴 천상의 하모니…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40주년 내한공연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2.07.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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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고 웅장한 연주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 매체가 '첼로 연주의 전통적 통념을 모두 뛰어넘는 그것'이라 평한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의 40주년 내한공연이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별도의 오케스트라로 소속, 고전적 정통성을 가지면서도 전통적 클래식이 가지고 있는 한계 이상을 보여주는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는 '심지어 카라얀도 그들의 역량을 보증했다'고 평단은 전한다.

장르간 경계를 허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 같은 악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음역, 12명의 쌍둥이가 연주하는 것처럼 정확한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을 독일에서는 외교 사절이라 부를 정도이다.

지금까지 보리스 블라허, 장 프랑세, 야니스 크세나키스, 볼프강 림과 같은 작곡가들이 12 첼리스트를 위해 쓴 곡만도 60여곡에 달하며, 레퍼토리는 가브리엘리와 바흐에서부터 피아졸라와 듀크 엘링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편곡한 80여 작품에 이른다(문의 02)780-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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