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모임'은 9월 17일 정오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삶과 죽음'을 주제로 제10회 세미나를 연다.
삶과 죽음에 대한 성숙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과학자, 철학자, 종교인 등 서로 다른 분야의 학자가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사가 보는 삶과 죽음(정현채 서울의대 교수) ▲불교에서 보는 삶과 죽음(법타 스님) ▲유학에서 본 삶과 죽음(이기동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교수) ▲신학자가 본 삶과 죽음(김흡영 강남대 교수) ▲우리의 전통적인 죽음 이해와 오늘의 과제(정진홍 정진홍 명예교수) 등이 강연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길모임 사무국(02-2072-3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