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사 게르베코리아, 이종갑 상무 영입

프랑스 제약사 게르베코리아, 이종갑 상무 영입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2.08.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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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조영제 및 X-ray 조영제 영업 업무 총괄 담당

 
게르베코리아는 이종갑 상무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종갑 상무는 앞으로 게르베코리아의 대표적인 조영제 도타렘, 제네틱스 등을 포함한 전체 MRI 조영제 및 X-ray 조영제 영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종갑 상무는 근화제약에서 전문의약품 영업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발을 디뎠다. 그 후 신텍스 코리아, 나이코메드 코리아, 동국제약 등에서 약 25년간 제약 업계에 몸 담아 오며 탁월한 리더쉽과 역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조영제 분야에서는 나이코메드코리아 조영제 사업부의 영업 매니저, 동국제약 조영제 사업부의 총괄 이사를 맡으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전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매튜 엘리 게르베코리아 대표는 "이종갑 상무의 영입은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통해 한국의 영상 진단 분야에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세계적인 조영제 전문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는 본사 게르베그룹의 비전에 따라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이종갑 상무는 게르베코리아가 보유한 조영제 제품 및 사업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며, 게르베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세계적 조영제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게르베 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조영제 개발에 전념해온 전문의약기업으로 연구개발을 통한 보다 혁신적인 조영제 개발을 통해 암, 심근경색, 신경 변성 질환 등의 조기발견 및 정밀진단에 기여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게르베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MRI 조영제인 도타렘, X-ray 조영제인 제네틱스·헥사브릭스·텔레브릭스, 세계 최초의 요오드 조영제 리피오돌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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