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내과 연수강좌…개원의 150여명 참여
일산백병원은 8일 대강당에서 열린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에 150여명의 지역 개원의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준성 일산백병원 내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린 연수강좌에서는 ▲흔히 발견되는 담장질:관찰 VS 수술(송태준·소화기내과) ▲진료 일선에서 흔히 접하는 부정맥의 접근(남궁준·순환기내과) ▲의원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알레르기(정재원 교수·알레르기내과)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갑상선 질환(노정현·내분비대사내과)▲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이주현·류마티스내과)▲관절염의 재활치료(이홍재·재활의학과) 등 6개 주제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열려 개원의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박시영 원장은 "연수강좌를 통해 지역 개원의들이 환자를 진료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모임을 통해 개원의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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