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리 네트워크, 녹색에너지 일자리 EXPO 참여
자이로토닉® 도입해 척추재활 운동 프로그램 보급 앞장
미셸리 네트워크(Michelle Lee Network)는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2년 녹색에너지 일자리 EXPO'에서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전문 직업정보와 비전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셸리 네트워크는 우리들병원의 메디컬 홍보·마케팅 및 재활운동시스템 자이로토닉®을 맡고 있다.
서울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국가의 신동력 산업인 녹색일자리 분야에 대해 알리고, 미래 신동력 녹색에너지 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한 자리로 녹색에너지 관련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미셸리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메디컬 홍보·마케팅과 자이로토닉 분야를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밝힌 뒤 "새로운 전문직업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유망직종에 대해 알림으로써 젊은이들이 새로운 비전과 전문직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셸리 대표는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들병원의 홍보·교육·기획·출판 사업을 주도하며 우리들병원을 한국을 대표하는 척추전문병원이자 세계무대에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미셸리 대표는 2010년 메디컬 홍보·마케팅 분야와 척추재활 운동 프로그램인 자이로토닉® 분야를 타깃으로 미셸리 네트워크를 설립, 신문·방송을 비롯해 SNS·블로그·출판 등 다양한 매체에 척추질환에 대한 전문지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이로토닉® 국제공인교육자인 미셸리 대표는 2000년 국내에 처음으로 요통 및 척추 환자를 위한 자이로토닉 익스펜션 시스템®(GYROTONIC EXPANSION SYSTEM®)을 도입, 우리들병원 자이로토닉 척추건강센터를 통해 통증없이 척추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재활운동시스템을 선보였다.
우리들병원 사보 'W'의 편집인을 맡고 있는 미셸리 대표는 2009년 한국병원홍보협회 사보대상을, 같은 해 한국사보협회 사보대상을 받았다. <척추 디스크 환자를 위한 바른자세와 운동>(2010년)을 출판한데 이어 올해 <어린이 키 성장>을 출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