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강남세브란스병원장)가 최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 23차 대한산부인과 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2012년 11월부터 2년 동안 학회를 대표해 내시경·최소침습수술 연구와 교육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대한민국 산부인과학회가 보유한 내시경·최소침습수술의 우수성을 국제학계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맡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