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석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가 2일 개최된 제28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유 교수는 이로써 두 학회를 동시에 이끌게 됐다.
연세의대를 졸업한 유 신임 회장은 세계부인암학회(IGCS) 정회원·미국 부인암학회(SGO) 정회원이며, 부인암학회지 Gynecologic Oncology의 편집위원과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의 명예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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