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호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가 11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 췌장담도 내시경학회(Tokyo Conference of Asian Pancreato-biliary Interventional Endoscopist 2012)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문 교수는 이 자리에서 '간문부 담관암의 내시경적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 췌장담도 내시경학회는 일본 도쿄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학회로 아시아 각국의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 췌장 및 담도 질환의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중요한 학술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