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국가감염병 예방사업에 적극 참여한 의사 1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7일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의사들은 국가 법정감염병 전수감시 대상인 51종의 감염병에 대해 발견즉시 신고하거나 표분감시 등 감염병 예방과 관리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포상자>
▲김미나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영구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용동은 연세의대 교수(셉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수엽 이수엽소아청소년과의원장 ▲한영복 한영복안과의원장 ▲문성환 문성환소아청소년과의원장 ▲이수야 예사랑소아과의원장 ▲이상호 대전한국병원 전 이사장 ▲김도영 봄소아청소년과의원장 ▲정용민 아람소아과의원장 ▲박태균 우리소아과의원장 ▲길도환 길소아청소년과의언장 ▲최병수 우리안과의원장 ▲류영근 효정내과의원장 ▲한재호 한재호내과의원장 ▲배인규 경상의대 교수(경상대병원 감염내과) ▲현창훈 제일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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