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수출협회는 2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연회실에서 '병원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한국의료수출협회(Korea Medical Export Association, KOMEA)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수출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5일 출범한 민간조직. 초대회장은 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이,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 차관(실명예방재단 회장)과 박하정 가천대 교수(글로벌헬스케어학과)가 고문을 맡고 있다.
KOMEA는 건설·제약·의료기기·의료 IT 등 민간이 협력해 해외에 병원 패키지 상품을 수출하고, 발주 정보·해외진출을 위한 교육·지원인프라 구축·사업 타당성 조사·각국 정부 간 협력 등의 역할을 표방하고 있다.
KOMEA는 강성홍 인제대 국제병원인증지원센터 교수·노영구 사과나무치과네트워크 대표이사·노영우 오라클피부성형그룹 대표원장·문주영 서울대병원 국제사업국장·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성만석 엘리오앤컴퍼니 상무이사·윤여룡 이지메디컴 상무이사·이준영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사무처장·홍민철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02-785-9665).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