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21일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본사뿐 아니라 공장과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아진 헌혈증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제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보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헌혈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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