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SMART 메디칼 스쿨 연구회'는 30일 국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과 공동으로 '의학, 국제건강표준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오후 2시 고려의대 본관 40회강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국제건강표준(ICF)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ICF(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는 인간의 삶의 문제를 측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내는 도구로서 '국민맞춤행복'을 위한 설계도이자 인프라이며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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