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 '장기이식인의 날' 음악회

고려대병원 '장기이식인의 날' 음악회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3.02.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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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은 14일 오후 5시 고려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생명나눔 네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장기이식인의 날 음악회를 열었다.

 
장기이식센터 주최로 장기 기증자·수혜자 및 가족과 설수진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음악회에서는 수혜자들의 소감발표에 이어 '조이앙상블'이 ▲나비야 청산가자 ▲블러섬 ▲사랑가 ▲가야금독주-한오백년 ▲남도아리랑 ▲거문고산조 ▲봄이오면 ▲비틀즈메들리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김동식 장기이식센터장(간담췌외과)은 "장기이식은 기증자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정신이 있어야 가능한 일"며 "앞으로 기증자와 수혜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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