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인증·적정성 평가 대비 의사 역할 주제
요양병원 의무 인증에 대비한 의사교육이 열린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부산(3월 5일 부산대병원 대강당) ▲광주(3월 7일 광주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서울(3월 12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요양병원 인증과 적정성 평가 그리고 환자평가표에서의 의사들의 역할'을 주제로 요양병원 의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2∼6시까지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요양병원 인증기준의 이해와 의사들의 역할(가혁 인천은혜병원 진료원장) ▲적정성 평가와 의사들의 역할(김대진 노인요양병원협회 보험이사) 등을 통해 요양병원 의사들이 요양병원 평가인증과 적정성평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된다.
윤영복 회장은 "평가인증과 적정성평가에서 의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뒤 "이번 교육에도 많은 의사들이 참여해 요양병원에 대한 평가 시스템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는 협회 홈페이지(www.kagh.co.kr)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문의(☎02-719-5678, kagh@kagh.co.kr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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