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닉스
매년 혁신적인 방식의 전자차트와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를 선보였던 포인트닉스가 이번 KIMES 2013에 ▲갤럭시 노트 10.1용 비보험 스마트 전자차트 'OK_Pen Note' ▲초대형 센서를 창착한 ConeBeam CT 'Point i 3D' ▲Simple X-ray 촬영이 가능한 Point 3D Combi 500M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된 비보험 전자차트 'OK_PEN Note'는 S-PEN을 이용해 기존 종이차트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의 진료·상담·치료계획을 직접 기록 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 10.1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환자의 이미지를 실시간 획득하고 입력이 가능하다. 또 병·의원의 VIP 고객의 기록을 안전하게 별도 보관할 수 있어 상담 시 수술 동의율을 높이는 필수 제품이다.
포인트닉스 영업부장은 "국내 최대 용량(F.O.V)으로 촬영 가능한 ConeBeam CT인 'Point i 3D(F.O.V 19*16)'와 Simple X-ray도 가능한 'Point 3D Combi 500M(F.O.V 17*11)'을 출시해 기존 다른 회사 방식의 C.C.D 타입이 왜곡되고, 화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했다"면서 "다른 회사 CT보다 적은 피폭량으로 촬영하며 작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포인트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제품 Nix_Pen EMR 전자차트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인트닉스는 주력제품 Nix_PenEMR 전자차트를 현장 계약하는 고객에게 가입·설치비 50%현장 할인할 예정으로 개원의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