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랑스계 조영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게르베코리아(대표 매튜 엘리)가 식목일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친환경 조영제인 스캔백(ScanBag®)을 보유하고 있는 게르베코리아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게르베코리아 조준식 부사장을 비롯한 서울 영업 마케팅 직원이 노을공원시민모임 단체와 함께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닥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노을공원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재탄생 된 공원이다.
이날 게르베코리아 직원들은 나무 심기 전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된 과정을 듣고, 이동 시에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해 환경을 위한 봉사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매튜 엘리 게르베코리아 대표는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노을공원의 숲 조성을 위한 활동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이 환경보호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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