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상 장준화 메디팜스투데이 주간…시상식 5월 3일 병협 총회때
정규형 대한병원협회 대변인 겸 홍보위원장(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이 제2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병협은 4일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저소득층 무료 수술과 진료비 지원 활동을 펼쳐온 정규형 대변인을 올해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정기 의료봉사와 현지 자선병원 운영을 통해 박애정신을 실천, 2007년 제19회 아산상 대상과 2008년 제24회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JW중외 언론인상'은 장준화 메디팜스투데이 주간이 선정됐다. 장 주간은 30년간 <의협신문> 취재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취재부장과 편집국장을 역임한 후 2011년 3월부터 메디팜스투데이 주간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5월 3일(금)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병협 정기총회 개회식 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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