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는 제41회 보건의 달을 맞아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건강 캠페인 및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6일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건강상식 소책자 배부와 체지방 측정, 혈압 및 당뇨 검사 등을 실시했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보건의 달을 맞아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건강 캠페인과 의료봉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시의사회 김종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구·군의사회장, 중구보건소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구시의사회는 TCN, CJ헬로비전, 푸른방송, 금호방송, JTBC 등 5개 케이블사를 통해 연중 금연 및 당뇨, 아토피 피부염 등을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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