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자 대한의사협회고문(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3월 2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헌정회는 대한민국의 전직 국회의원들로 이뤄진 사단법인이다.
주양자 고문은 한국여자의사회장, 국립의료원장, 의료보험관리공단 이사장, 제14대(신한국당)·15대(자민련)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 왔다.
특히 노인들을 위한 쪽방촌, 저소득층, 만성질환자에 대한 보험료 경감과 국고 및 보험자 부담 등을 통해 노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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