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청구방법' 바뀝니다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청구방법' 바뀝니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3.05.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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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자보심사 '심평원' 위탁에 따른 혼란 방지
10일 부산 해운대백병원·14일 대전 을지대병원·23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각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자동차보험 심사업무를 위탁함에 따라 청구절차와 방법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일선 병원들을 위해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연수교육은 5월 10일 부산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14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 23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다.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청구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인적자원관리 영상강의(최현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자동차보험 진료비 분쟁 대응 방안-보험심사 파트를 중심으로(중앙대학교병원) ▲자동차보험 심사업무 절차 및 기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 청구명세서 서식작성 요령(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관해 소개한다.

연수교육 참가 희망자는 병협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등록하면 된다. 문의(02-705-9246∼8 병협 학술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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