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간편하게 배란일을 체크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배란진단테스트기 '타겟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해 간편하게 임신가능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기 출시로 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겟체크의 진단키트 방식은 기존에 카세트 형식의 불편함을 보완한 미드스트림 형식으로 돼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타겟체크'의 배란 진단테스트 원리는 황체형성호르몬이 최고점이 되는 즉, LH서지 라고 불리는 시점을 중심으로12~36시간 이내에 배란이 되므로 그때 부부관계를 맺는다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