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병원은 5월 14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해외의료봉사 지원기금' 전달식 및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 발대식을 열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해외 의료봉사에는 25명(서울대병원 19명·신한은행 6명)이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의료봉사 및 문화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낮은 의료수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10여명의 심장병 환아에게 수술을 지원하고 현지 의료인 교육에 관한 협력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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