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심포닉 밴드 제12회 정기연주회
닥터스 심포닉 밴드는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도 널리 알려진 관악 심포닉 밴드로 의료계 행사외 부산 자갈치 축제, 광복로 축제, 온천천 축제 등 각종 행사에 불려 다닐정도로 대중적인 밴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 명성에 걸맞게 매년 이맘 때 열리는 정기 연주회에는 천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다른 프로 밴드단체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다.
2부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전설적인 영화음악가 엔리오 모리꼬네와 함께 협연했던 'Gabriel뎽s oboe'와 'The ecstasy of gold'의 첼로협주 버전을 주목받는 첼리스트 정화음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음악은 우리의 삶의 중요한 힐링의 요소다. 이번 공연은 의사가 환자들을 위한 공연이 아닌 환자들의 진료에 지친 의료인을 위한 동료 의인들이 펼치는 힐링 음악회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선율에 맡겨 잠시 힐링을 느껴보면 어떨까?(문의=(010-2561-6047/010-9458-9258.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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