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3 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를 17일 연다고 밝혔다.
바이넥스, 바이오엔시스템스, 한국질량분석기술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이정진 바이넥스 연구소장, 박지원 한국질량분석기술 선임연구원, 서정근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KGIT) 교수, 김현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소주제별로 바이오의약품의 고급 분석기술 현황과 최신 분석방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신청은 10일일까지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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