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서울시 강남구·홍영재산부인과)은 31일 용평리조트에서 제7회 세브란스 동창의 밤 행사를 연다.
'우리는 하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세브란스 동창의 밤은 그룹 동물원 멤버 김창기 동창과 방송인 표진인 동창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초청 가수 JK 김동욱 등 초대가수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공연 무대가 선보인다.
9월 1일에는 동창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골프·등산·관광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홍영재 동창회장은 "세브란스와 동창회 발전의 사명감을 함께 나누고 세브란스 정신을 기리며 자리를 마련했다" 며 "동창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셔서 같이 뛰며, 노래 부르고, 소리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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