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들병원(원장 윤영복)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신관 개관 행사를 병원 7층에서 갖는다.
미소들병원은 2008년 개원한 의한방 협진체계를 갖춘 전문요양병원이며, 이번 신관개관를 통해 개원 5년만에 총 600병상 규모로 국내 단일 재활병원으로는 손에 꼽히는 대형 의료복지복합체로 성장했다.
미소들병원은 또 심평원에서 실시하는 장기요양 환자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에서 2009년부터 4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으며, 올해 요양병원 상위 20곳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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