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의사탁구대회 24일 잠실서 개막

제38회 전국의사탁구대회 24일 잠실서 개막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3.1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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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의사탁구대회가 11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정현숙탁구교실'(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지하 1층)에서 열린다. 한국의사탁구연맹(회장 김명한·경기 안산 드림김안과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 단식·복식 경기로 치러진다.

먼저 단식 경기는 남·여 회원을 통합해 1~4부로 나누어 리그전으로 진행한 후 부를 통합해 토터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복식경기는 개인전 순위를 감안해 복식조를 구성해 진행한다.

대회 참가비는 3만원이며, 현장 등록을 원칙으로 한다. 대회 관련 문의는 김명한(회장·☎ 031-408-0897/010-4516-0897)/최태진(총무·☎ 02-2681-7582/010-6277-5098) 원장에게 하면 된다.

시상은 단식 및 복식 각 부별 우승·준우승·공동 3위 입상자에 대해 이뤄진다. 대회 요강은 한국의사탁구연맹 다음카페(http://cafe.daum.net/kmdpingpong)를 참고하면 된다.

김명한 회장은 "한국의사탁구연맹은 모든 의사에게 문호가 열려 있다"며 "탁구를 좋아하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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