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10년째 '사랑의 바자회' 개최

베링거인겔하임 10년째 '사랑의 바자회' 개최

  • 최승원 기자 choisw@doctorsnews.co.kr
  • 승인 2013.12.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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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지역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사랑의 바자회'가 11일 열렸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11일 개최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500만원과 회사가 쾌척한 500만원을 합쳐 서울 중구지역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04년부터 10회째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에는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이선균이 참가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신은 운동화를 기증했다.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10년째 이어온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매년 연말 소외 이웃들과 함께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분쉬의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전통음악을 통해 지적장애우의 정서를 치유하는 '보듬음 캠페인'과 '폐의 날'·'뇌졸중의 날' 후원도 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후원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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