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까지 한가람미술관서…24명 작가 150여점 선보여
올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예수의 탄생과 부활을 주제로 현대미술작가들의 시각으로 풀어나간 예술 대탐험의 첫 전시, '탄생과 부활 the Nativity and Resurrection'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류 역사상 끝없는 화제의(?) 주인공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활을 다뤘다. 그러나 단순히 이슈로서의 관점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한국미술로 예수그리스도의 이야기를 풀고, 그의 일생을 한국작가들의 시각과 방법으로 전시를 풀어 냈다는데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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