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희·김영중 대표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 다짐
최재희 건일제약 대표는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생산성대상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김영중 펜믹스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와 제제연구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항생제와 고중성지방 치료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R&D 투자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펜믹스는 2002년 국내 최대 규모의 페니실린 전용공장을 설립해 지속적인 매출 상승과 수출 증가로 2008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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