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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들, '경증 환자'는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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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들, '경증 환자'는 오지 마세요
상급종합병원들, '경증 환자'는 오지 마세요

대형병원 환자 쏠림 완화를 위한 정부의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14일 서울 한 상급종합병원 로비 곳곳에 ‘중증환자 진료'와 '회송 상담’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소비자, 노동계 등은 지난 11월 8일 ‘의료전달체계 개선 TF’를 구성하고 중장기 대책 마련을 위한 1차 회의를 열었다. ⓒ의협신문 김선경

  • 2019. 11. 18
  • 김선경 기자 (photo@doctor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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